[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9일 ‘제5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한국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혁신가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전국의 체인지메이커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혁신적인 사업모델이 확산되어 모두가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