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특별 기획전

  • 등록 2016-05-09 오후 5:52:00

    수정 2016-05-09 오후 5:52:00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은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특별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수원화성 완공 220주년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이방인이 찍은 100여점의 사진을 정리해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시회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수원과 오산 비행장에서 근무했던 미군들의 1950~60년대 컬러사진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로버트 리 월워쓰(Robert Lee Walworth)가 찍은 사진 20여점은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자료로 수원화성의 주변 마을풍경과 성곽의 옛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화성박물관 (031-228-4209, http://hsmuseum.suwon.g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