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중국에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잉곳' 수출

  • 등록 2016-02-11 오후 5:36:54

    수정 2016-02-11 오후 5:36:54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웅진에너지(103130)는 중국 ‘Xi‘an LONGi Silicon Materials Corp’와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잉곳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급예정물량은 3000톤(약 835MW)이다.

공급예정물량의 80%미만에 해당하는 물량을 계약상대가 미구매시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는 계약이다. 회사 측은 “전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 현지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 및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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