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가운데) 노원구청장이 27일 당고개공원 개장 행사에 참석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당고개공원은 지난 6월 '생활공원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관리사무소 및 화장실 신축, 순환산책로 조성, 주차장 확충, 운동기구 설치, 노후시설 및 포장 교체공사를 진행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인 당고개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의 품에 돌아왔다”면서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 생활공원에서 충분히 힐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