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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제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kt, 탑코딩에듀, HB네트웍크, 형설지공학원 등 후원사와 강철준 제주국제대학교 총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용범 제주도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지욱 회장은 “제주e스포츠협회는 앞으로 협업, 인본중시, 순수생활체육인 협회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위성곤 국회의원은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 수준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분야다.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순기능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