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 중국 수출

자이언트 통해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중국 서비스
  • 등록 2014-06-12 오후 4:10:31

    수정 2014-06-12 오후 4:10:31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자이언트와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초상권을 확보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피프로(FIFPRO)와의 계약을 통해 유명 리그 선수의 실명과 사진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도우미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이언트는 그동안 ‘정도 온라인 1’, ‘정도 온라인 2’, ‘엘소드’, ‘얼로즈 온라인’ 등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했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자이언트의 현지 시장 서비스 노하우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개발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펑 청 자이언트 부사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마케팅과 퍼블리싱 노하우를 집중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왼쪽)와 펑 청 자이언트 부사장. 네오위즈게임즈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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