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016년 위기 후 2017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디지털 역량 강화에 매진해 왔다”면서 “2021년 최초로 영업이익 2000억원을 돌파하며 이같은 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이사회는 의학·바이오, 벤처캐피탈 관련 전문성과 경험이 이사회의 다양성을 살리고 회사의 효율적 경영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로 주가 상승과 함께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