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제이알코스메틱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밀키드레스가 부츠(Boots) 고속터미널점에 입점했다.
밀키드레스가 입점한 ‘부츠’는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기존의 ‘분스(Boons)’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H&B 매장으로, 영국 1위 드럭 스토어이다.
이 매장에서는 밀키드레스의 대표제품인 톤업 크림 ‘더 화이트 플래티넘 에디션’을 비롯해 겨드랑이 케어를 위한 ‘데오 필링젤’과 ‘데오 에센스’, 고 보습 대용량 바디크림 ‘바디킹’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밀키드레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유통 채널 진출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다. 이번 입점과 같이 다양한 제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키드레스는 부츠 하남 스타필드점 입점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