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바레인서 7588억 LNG선 접안시설 공사 수주

  • 등록 2015-12-03 오후 2:56:03

    수정 2015-12-03 오후 2:56:0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 2일 Bahrain LNG W.L.L.와 7588억원(6억5519만 달러) 규모의 Bahrain LNG Import Terminal EPC Contract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바레인 수도 마나마 동쪽 Hidd 산업지역 인근 해역에 LNG선·FSU(부유식저장선박) 접안시설과 LNG 가화설비를 설치하고 생산 가스를 해저·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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