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정현(가운데)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가 9일 스타벅스 ‘종로R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으로 전환 운영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4년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청년인재 양성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각 파트너 기관에 전달한 누적 기금은 36억 9천만 원에 달한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