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489790)가 자회사 한화비전을 흡수 합병하고 사명을 ‘한화비전’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0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합병에 따라 한화비전은 자체 시큐리티 사업과 함께 한화정밀기계와 기타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해외 법인들을 100% 자회사로 둔 통합 법인이 됐으며, 주요 계열사인 한화정밀기계의 반도체 장비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 2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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