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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종합대상은 브랜드 부문에 응모한 한화건설이 차지하고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한화건설은 새로운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 평면구성 등을 사업에 적용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포레나 특유의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과 주택내부에 어린이 안전도어 상품을 개발하고 ‘실내 배달로봇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DL이앤씨가 주택 부문건설산업 종합대상에 선정되고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오피스텔 사업을 출품하여 종합대상으로 선정됐는데 입주민들이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하는데 10분 정도 소요되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전 호실이 복층형(다락) 구조이며,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창고가 지하층에 조성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아파트 부문에 응모한 롯데건설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출품되었는데 기존 자연환경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친환경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아파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총 3413가구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로서 신도시 안에 또 하나의 도시인 컴팩트시티로 조성되어 원스탑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이 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두 번째로 리뉴얼된 더샵 브랜드는 안전, 강화된 편의, 안락한 휴식, 세련된 디자인을 더샵의 4대 지향가치로 삼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택내 각종 설비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금호건설이 주거혁신 부문 건설산업 대상을 차지했다. 민간 건설사가 조성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이다. 단지 내 신혼부부들의 첫걸음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SK에코플랜트가 안전경영 부문에서 건설산업 대상을 차지했다. 중대 무사고 500일 달성 기념으로 지난 10년간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분석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안전관리 앱 ‘안심’을 개발해 스마트폰으로 안전책임자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경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GS건설이 ESG 부문에서 건설산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GS건설은 ESG시대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고자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특히 신사업은 그룹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