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신화월드가 일부 영업을 시작하면서 제주 서남부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15년 2월에 착공된 제주신화월드 개발 사업은 이미 1차로 특급호텔과 테마파크가 개장했다. 내년에는 워터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면세점과 고급쇼핑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엘림피렌체를 분양 중에 있는 방주종합건설의 관계자는 “서귀포 화순 지역은 마트나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편리해 인근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직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도 최초로 건식온수난방패널을 시공해 난방비를 최대 60%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이외에도 결로방지시스템을 적용해 습도가 높은 제주도에 최적화된, 제주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지은 최적의 주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