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군 관계자는 “어제(16일) 오후 대조영함 승조원 윤모(21) 병장이 함정 내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가 머리를 다쳤다”며, “군의관이 응급조치를 한 뒤 링스헬기를 이용해 제주 한라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윤 병장이 수중 수색이나 구조 작전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인원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 진도 여객선 침몰
▶ 관련포토갤러리 ◀ ☞ `진도 여객선 침몰` 2 사진 더보기
☞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진도 여객선 침몰] 바닷속 세월호에서 `카톡` 보낼 수 있나
☞ [진도 여객선 침몰] 朴대통령, 뜬눈으로 밤새우고 날밝자 현장방문
☞ [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문자, 초등학생 장난 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