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체 납부정보 활용해 개인신용평가 개선”

  • 등록 2022-01-20 오후 6:01:27

    수정 2022-01-20 오후 6:01:2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결제원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으로 오는 21일부터 자동이체 납부정보(대안정보)를 활용한 대안 개인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결원은 대안정보를 활용함으로써 기존 신용평가에서 소외되던 계층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금결원은 유진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은행, 카드사, 제2금융권 등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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