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조에 2분기 기업 성장·수익·안정성↑

  • 등록 2024-09-11 오후 5:42:16

    수정 2024-09-11 오후 5:42:16



올해 2분기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6월 대표적인 성장성 지표인 국내 외감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5.3%로 전 분기보다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매출액은 7.3% 늘어 전 분기 대비 개선됐습니다.

AI 서버용 제품 수요 호조, 범용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기계·전기전자업종의 매출액이 20.7%나 늘어난 영향입니다.

비제조업도 매출액이 2.6% 늘어 전분기 대비 증가 전환했습니다.

11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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