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이달 국내 코로나19 임상 계획 제출”

  • 등록 2020-09-10 오후 4:48:19

    수정 2020-09-10 오후 4:48:1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18일까지 임상 프로토콜(임상시험계획서)을 식약처와 협의해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임상시험책임자가 결정돼 있어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즉시 임상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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