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푸드빌리지, 아몬드에 4가지 맛 시즈닝 더한 `시즈닝 아몬드` 출시

  • 등록 2017-07-18 오후 4:27:20

    수정 2017-07-18 오후 4:27:20

(사진=오트리푸드빌리지)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신제품 ‘시즈닝 아몬드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의 아몬드 위에 다양한 재료를 시즈닝해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은 건강 간식이다.

오트리푸드빌리지 아몬드가 재배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기후와 비옥한 토양, 풍부한 햇빛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춘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넌패럴 품종의 엑스트라 No.1 아몬드만 사용,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꼼꼼한 품질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고급스러운 풍미의 트러플, 매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토마토 칠리, 달콤 쌉싸름한 시나몬, 톡 쏘는 깔끔한 향의 와사비 등이다.

일정한 도포가 가능한 오트리만의 특화된 시즈닝 기술력으로 균일한 맛을 자랑하며, 가루 등의 부스러기를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게끔 한 것이 강점이다.

먼저 오트리 트러플 아몬드의 경우,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을 첨가해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패키지를 열자마자 고급스러운 트러플 향이 풍기며, 와인 등에 어울리는 고급 안주로도 제격이라는 것.

토마토칠리 아몬드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할만한 매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고소한 아몬드와 잘 어우러지는 토마토칠리 시즈닝은 아이들 간식이나 캠핑 간식으로도 추천할만한 맛으로 알려졌다.

시나몬 아몬드의 경우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달콤 쌉싸름한 향으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최근 유행하는 이른 바 단짠단짠(단 음식과 짠 음식)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

마지막으로 와사비 아몬드는 와사비의 톡 쏘는 맛과 향이 담겨 뒷맛이 깔끔하고 개운하게 제작,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산소와 수분 차단율이 높은 알루미늄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제품의 용이한 보관과 취식 후의 안전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캠핑이나 낚시 등의 야외 활동 중에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 측은 “건강에 좋은 아몬드를 그냥 섭취하는 것 보다 특별한 시즈닝을 더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어른 아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건강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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