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검찰에 따르면 동국제강 장세주(62) 회장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동국제강의 재무·회계 및 해외 사업 실무자 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8일 동국제강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장 회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비자금 조성과 역외 탈세 혐의 등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등록 2015-03-30 오후 6:14:08
수정 2015-03-30 오후 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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