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그들에 관여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기꺼이 북한에 대해 외교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우리는 북한에 관여할 방법을 찾았고 고위 관료를 평양에 보내 그들과 대화할 방법을 찾았다”며 “그러나 북한은 우리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을 선택했다. 내 생각에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기회를 상실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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