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배민·쿠팡이츠, 수수료 내렸지만 배달비는 올려”

  • 등록 2024-11-08 오전 10:00:00

    수정 2024-11-08 오전 10:00:00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상생협의체)가 11차 논의에도 결국 불발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상생협의체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이 ‘수수료 평균 6.8%’ ‘배달비 현행 유지’ 등 중재 원칙을 제시했지만,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가 이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 안을 내면서 결국 상생방안 합의 도출에는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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