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미국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55% 빠진 배럴당 82.70달러에, 브렌트유선물도 0.37% 밀린 배럴당 86.2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CNBC에 따르면 허리케인 베릴이 걸프 연안의 정제, 생산 및 수출 인플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원유 트레이더들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베릴이 최대 시속 80마일의 바람을 동반한 1등급 허리케인으로 텍사스 근처에 상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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