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우리은행,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24일 업무약정 체결, 다문화·청소년·노인 등 대상
  • 등록 2024-09-24 오후 6:13:53

    수정 2024-09-24 오후 6:13:53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우리은행과 함께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GH 지정금융기관에 선정돼 각종 협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4일 안상태 GH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이 업무약정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24일 GH에 따르면 이날 맺은 업무약정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검토 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재능맞춤형 특별장학 및 다문화이주배경 지원 △청소년 해외탐방 지원 △진로컨설팅 및 학업멘토링 지원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 조성 등이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초등학교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경기도 4대 권역별 의료 지원사업, 저출생 위기 극복 지원사업 등 가정·학교·사회 중심의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