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BMW 승용차서 불…16분 만에 꺼져

전기차 아닌 가솔린 차량
경찰·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 등록 2024-07-09 오후 9:03:20

    수정 2024-07-09 오후 9:03:2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 불이 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9일 오후 6시4분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연기가 발생한 직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초기 진화에 나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니라 가솔린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완전히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속옷 살짝' 패션...뭐길래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 동성부부 '손 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