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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술에 취해 여자친구 B씨(37)의 집에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
B씨는 폭행 당시에 대해 “냄비 절반이 찌그러질 정도로 맞았다”고 진술했다.
A씨는 3년 가량 B씨와 교제하는 동안 이전에도 몇 차례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기각, 결국 A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등록 2024-05-30 오후 8:36:23
수정 2024-05-30 오후 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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