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따라 양 기관은 향후 ▲ K-푸드 수출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사장은 “순창군에서 연 300만 달러를 수출하는 한국 대표 전통 장류 고추장은 체지방 개선 효과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미 글로벌 식품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전통 장류 등 K-푸드 수출 확대에 적극 협력하는 것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히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사진=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