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오른쪽 네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8일 농협사료 안성목장에서 개최된 가축분뇨 바이오차 실증사업을 시연하고 김정욱(다섯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한성권(일곱번째) 축산환경관리원장 직무대행, 이재형(여섯번째) 평택축협 조합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오차(Biochar)」란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버려진 폐자원이 열분해 되어 생성된 고탄소 물질로, 가축분뇨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착할 수 있는 고효율의 소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