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대전]GS건설, 이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선보여

  • 등록 2015-03-18 오후 5:50:00

    수정 2015-03-18 오후 5:50:00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 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이달 중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짓는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GS건설이 지난해 11월 공급해 최고 9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지구 2차 물량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555가구(전용면적 91~132㎡) 규모로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이뤄졌다. 단지 바로 앞에는 7만 8755㎡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망월초등학교와 은가람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여건이 좋은 편이다. 교통 면에서도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나들목(IC) 등이 인접해 서울 강남·잠실 등을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오는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 도심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여기에 백화점·쇼핑몰·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입점과 하남지식산업센터·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다양한 특화 평면도 눈길을 끈다. 전용 128㎡형과 132㎡형으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 등은 취향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이 도입된다. 주택형에 따라 마스터·서브 드레스룸과 서재, 취미실,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서 계약 마감된 미사 강변 센트럴 자이는 현재 3000만원 가량의 웃돈(프리미엄)이 붙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이 자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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