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앞으로 무허가건물 주소 확인 가능"

  • 등록 2014-03-13 오후 8:58:20

    수정 2014-03-13 오후 8:58:20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 도봉구는 기존무허가건물을 공간정보화해 정확한 주소 확인이 가능토록 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기존무허가건물의 관리는 무허가건물 목록과 1976년 제작된 지형도에 인위적으로 표시한 도면을 이용해 관리하고 있다.

토지의 잦은 분할과 합병 등으로 무허가건물 대장에 등재된 지번이 지적공부상의 지번과 일치하지 않거나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지번에 등재된 경우가 다수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존무허가건물의 공간정보화를 실시해 전산 상에서 건물의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하고 현재의 지번과 도로명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