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송호섭(왼쪽 네번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3일 부산 사하구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0호점 '휴카페' 오픈식에서 김태석(다섯번째) 사하구청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