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훈련을 주재한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지역난방 공급 이상무”…한난, 송파서 재난대응훈련
열 수송관 파손 상황 가정해 신속 복구 훈련 펼쳐
-
등록 2024-10-21 오후 6:22:33
수정 2024-10-21 오후 6:22:33
- 가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이하 한난)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서울시·송파경찰서와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열 수송관 파손으로 증기가 누출하고 지역난방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를 가정해 이를 긴급 복구해 추가적인 사고를 막고 지역난방 공급을 재개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과정에서 한난과 서울시, 송파경찰서 등의 협업 체계도 점검했다. 지역 주민도 훈련에 참가해 한난의 상시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한난 강남지사는 이 지역 인근 다수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훈련을 주재한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훈련을 주재한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뉴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포토]국정감사, '질의에 답변하는 강혜경 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1082t.jpg)
![[포토]참사현장을 청소하는 유가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0912t.jpg)
![[포토]국정감사, '답변하는 한기정 공정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0905t.jpg)
![[포토] 통합 회동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0847t.jpg)
![[포토]내빈들에게 인사하는 이중근 노인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0735t.jpg)
![[포토]인사말하는 계봉오 국민대 교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0527t.jpg)
![[포토]오세훈,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든다…고립·은둔 종합대책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0501t.jpg)
![[포토]한동훈,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0215t.jpg)
![[포토] 조우영 '내빈분들과 기념촬영'](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000188t.jpg)
![[포토]산책하는 시민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000346t.jpg)
많이 본 뉴스
- 1 "북한군 6명 숨져, 18명 집단탈영"…軍, 확성기로 北에 직접 러 파병 알려
- 2 14층서 떨어진 주부에 깔린 남성…6개월 子 두고 숨졌다 [그해 오늘]
- 3 "여행하려면 돈 내" 관광세 징수하는 유럽.. 한국은 '깜깜'[관광세 도입 재점화]①
- 4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4년 5개월 만에 파경..."성격 차이로 결별"
- 5 백종원도 '경악'…소방관 3000원대 '부실 급식' 논란에 결국
- 6 반반결혼인데...파혼통보한 남친 "내 전세금 2억은 어쩌나요"
- 7 ‘돌아온 캡틴’ 박지성과 응원가로 화답한 6만 4천 명의 팬
- 8 “나 살아 있어” 장기 적출 앞두고 깨어나 ‘경악’…美 발칵 뒤집혔다
- 9 유인촌 장관, 남원서 `사랑가` 부르고, 담양 `명품숲` 걷다
- 10 "1억 지급하라"…'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배상금 액수 확정
![[포토]박주영,타구 방향을 본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000444t.jpg)
오늘의 주요 기사
![[단독]2% 수익률 '퇴직연금' 확 바꾼다…기금형·의무 가입 추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1340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