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피트니스, 중소형주 탑픽…모멘텀 충분-TD 코웬

  • 등록 2024-06-24 오후 10:02:06

    수정 2024-06-24 오후 10:02:0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TD 코웬은 24일(현지시간) 플래닛 피트니스(PLNT)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TD 코웬의 애널리스트인 맥스 라켈렌코는 플래닛 피트니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플래닛 피트니스의 여러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보일 것이라며 ‘중소형주 탑픽’으로 선정했다. 라켈렌코는 플래닛 피트니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62달러에서 92달러까지 올렸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6%의 승상 여력을 의미한다.

플래닛 피트니스의 멤버십 가격 인상과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주가의 가장 큰 모멘텀으로 보인다. 멤버십 가격은 월 10달러에서 15달러까지 상향돼, 회계연도 2025의 주당순이익(EPS)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회계연도 2026에 165개의 프렌차이즈 개점이 예정되며, 새롭게 부임한 CEO가 새로운 이니셔티브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플래닛 피트니스의 주가는 개장 전에 3.7% 급등해 75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