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미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49% 오르며 배럴당 87.01달러에서, 브렌트유는 0.63% 상승하며 배럴당 91.22달러까지 올라갔다.
석유 중계업체 PVM의 타마스 바르가 연구원은 “지정학적 이슈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민간인에 대한 하마스 공격이후 볼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이슈가 재부각된데다 공급 축소 가능성에 올해 들어 서부텍스사스산 중질유(WTI)가 21%, 브렌트유가 18% 가까이 오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