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디지털 핵심사업 추진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격려하는 디지털 부문 최대 시상식인 상호금융 「디지털 Awards」 를 개최했다.
농축협 임직원들의 일치단결한 노력으로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NH콕뱅크 1,200만 고객 달성, 마이데이터 500만 고객 달성,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개발 등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었다.
개인시상 부문에서는 디지털챔피언 임직원 수상자,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디지털체인저), 데이터 분석 우수자, 디지털교육 활동 우수자(NH디지털매니저) 등 총 26명을 선정해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