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5회를 맞은 공모전은 강남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작품을 공모해 총 1633명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입상작 155명을 선정하고 이번에 시상했다. 입상작은 29일~30일 구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전시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본관 로비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입상작 영상을 송출하고, 수상자 가족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또한, 구청과 강남청소년수련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상 작품 전체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