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트래블러스는 올 3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전 재난손실금은 8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512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 실망에도 현지시간 오전 9시2분 개장 전 거래에서 트래블러스 주가는 전일보다 0.38% 오른 170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2024년 10월 01일 화요일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상업재산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보험회사 트래블러스(TRV)가 부진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트래블러스는 올 3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 추정치 301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총 보험료(net written premium)는 104억9000만 달러로, 전망치 103억3000만 달러보다 낮았다.
또한 세전 재난손실금은 8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512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 실망에도 현지시간 오전 9시2분 개장 전 거래에서 트래블러스 주가는 전일보다 0.38% 오른 170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트래블러스는 올 3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전 재난손실금은 8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512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 실망에도 현지시간 오전 9시2분 개장 전 거래에서 트래블러스 주가는 전일보다 0.38% 오른 170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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