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2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등록 2023-04-26 오후 6:38:35

    수정 2023-04-27 오전 11:17:22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율호(072770)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9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3%, 만기이자율 4%, 사채만기일은 2026년 7월 14일이다. 전환가액은 2914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7월 14일부터 2026년 6월 13일까지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686만3417주로 주식 총수 대비 11.0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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