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캠페인 앰배서더 오혁(OHHYUK), 백예린(Baek Yerin)과 함께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This is the Old Skool)’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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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등장했다.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뮤지션들이 앰배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혁오의 보컬 오혁은 반스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의 나레이터로 참여하기도 했었다. 오혁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재미있는 일들을 오래도록 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의 음악과 활동들이 더 많은 창의적인 생각들로 이어지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의 보컬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백예린은 “오프 더 월이라는 브랜드 반스의 메세지를 저만의 색과 스타일로 나타내 이번 캠페인에 담고 싶었고 그래서 더욱 애정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반스는 캠페인 론칭에 맞춰 특별한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했다. 반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또는 ‘ClassicSinceForever’ 검색을 통해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반스 인스타그램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