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미용성형분야 ‘H.E.L.F 학술포럼’ 개최

미용성형분야 발전방안 모색
에스테틱 산업 발전 기여한 의료인 시상식도 진행
  • 등록 2019-03-06 오후 3:50:21

    수정 2019-03-06 오후 3:50:21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미용성형분야 관계자들이 휴젤의 H.E.L.F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사진=휴젤)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휴젤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학술포럼인 ‘H.E.L.F’(휴젤 익스퍼트 리더스 포럼)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H.E.L.F 학술포럼은 휴젤이 매년 개최하는 학술 심포지엄인 H.E.L.F의 강사와 자문의들을 대상으로 지난 해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국내외 미용성형분야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H.E.L.F 개최 이래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미용성형외과 권위자 20명과 휴젤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휴젤의 다양한 학술활동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소개됐다. 또 보툴리눔톡신 제제, 필러 등 성형시술제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용 방법에 대한 토론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종사자들의 원활한 소통에 기여한 △김남호 갸름한성형외과 원장 △임이석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 △황재영 원장에게는 ‘Honorary Academic Contributor Award’를, 해외 학회에 기여한 △문형진 비업의원 원장에게는 ‘Global Influencer’를 수여했다. 이외에도 △오욱 삼성필의원 원장 △오승민 오앤의원 원장 △이홍기 이미지성형외과 원장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이 상을 받았다.

김재욱 휴젤 의학기획실 상무는 “이번 포럼 행사에 참석한 선생님들의 뜻 깊은 조언과 의미 있는 자문으로 지난해 휴젤의 각종 학술 포럼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남미 지역으로도 심포지엄 개최지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E.L.F는 국내 미용·성형 시장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휴젤이 개최하는 학술 심포지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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