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에 따르면 골증강용 펩타이드가 도입된 주사형 하이드로젤에 줄기세포를 배양해 골 결손부에 이식한 결과 펩타이드 기전 작용으로 인해골 형성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줄기세포의 체내 이식 적응력도 증가해 기존 제품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절염뿐 아니라 골다공증 치료제 또한 펩타이드를 접목한 연구개발 결과물로 현재 전임상 완료 단계”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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