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G "산타랠리 성공위해 S&P500 5974에서 마감돼야"

  • 등록 2025-01-03 오후 10:22:25

    수정 2025-01-03 오후 10:22:2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꺾인 가운데 해당 기간의 마지막 거래일 시작을 앞두고 큰 상승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마켓 기술 분석가는 “산타랠리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이날 S&P500지수가 5974 위에서 마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일 S&P500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2% 밀리며 5868.55까지 내려온 상태다.

그는 특히 “산타랠리가 실패하면 시장이 당분간 약세장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 주식시장에 있다”는 말을 상기했다.

그러면서 1월 주식시장의 하방 리스크는 분명 존재한다고 그는 언급했다.

크린스키 기술분석가가 언급한 리스크에은 국채수익률과 달러 강세다.

그는 “달러 강세와 국채수익률 상승세는 주식시장에 지속적으로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변화가 감지될 때까지 하방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4.6% 중반까지 올랐던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이날 하락으로 4.5%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