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마켓 기술 분석가는 “산타랠리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이날 S&P500지수가 5974 위에서 마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일 S&P500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2% 밀리며 5868.55까지 내려온 상태다.
크린스키 기술분석가가 언급한 리스크에은 국채수익률과 달러 강세다.
그는 “달러 강세와 국채수익률 상승세는 주식시장에 지속적으로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변화가 감지될 때까지 하방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4.6% 중반까지 올랐던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이날 하락으로 4.5%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