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한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제공한다.
4베이(Bay) 구조 설계를 적용했고 타입별 공간 구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전용 84㎡ 타입은 A, B, C, 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2.6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했고 6.4m의 광폭 거실, 광폭 침실,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대형 면적인 전용 105㎡, 108㎡타입은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5.1m의 광폭 거실을 적용하고 알파룸, 현관창고, 대형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펜트하우스는 149㎡, 162㎡, 174㎡ 3개 타입으로 3m의 높은 천장고와 테라스 2개소를, 2개의 드레스룸, 현관창고, 알파룸 등의 공간을 갖췄다.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키즈특화공간인 H 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이 가족·지인들과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있다.
|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사진=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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