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모바일이 지난 3주간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요금제 탐색부터 유심배송 신청까지 평균 3분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퀵 배송지역에서는 유심 수령까지 평균 17분이 걸렸다. 토스모바일은 유심과 배송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스모바일이 사전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816명 응답)에서 사전가입자들은 토스모바일의 강점으로 ‘편리한 가입과 개통 과정’을 꼽았다. 4가지 요금제로 구성이 단순화됐을 뿐만 아니라 토스앱에서 기존 통신사 해지부터 새로운 통신요금제 가입, 모바일 서비스 관리, 추후 해지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가입자의 71%가 기존 이동통신사업자(MNO) 사용자였으며 29%만이 알뜰폰(MVNO) 사업자로 집계됐다.
서비스 가입은 토스 앱 내 전체탭 진입 후 ‘토스모바일 휴대폰 요금제’에서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