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6개월' 부산 진구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분양

오는 20일 1순위 청약…762가구
분양가 전용 3.3㎡ 당 1410만원
전매제한 6개월 단지 막차
  • 등록 2020-05-13 오후 4:14:58

    수정 2020-05-13 오후 4:34:47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KCC건설이 오는 15일 부산 진구 양정2구역에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이 분양에 나선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14개 동, 전용면적 39~102㎡, 총 1338가구(임대포함)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전용 59~102㎡, 762가구이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은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바로 앞에 양동초가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또 양동여중, 양정고 등 교육 시설도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꼽힌다.

교통 환경도 좋다.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단지 반경 1km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3호선 물만골역도 인접하다. 이 외 다양한 버스 노선이 단지 주변으로 지나다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연수로, 중앙로 등 도로진입도 수월해 자차를 이용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이마트, 동의병원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산 대표 상권인 서면과 연제구가 맞닿아 있어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 해발 427m인 황령산이 자리 잡고 있다.

입주민의 생활 수준을 높여줄 첨단 스마트 시스템 및 상품이 도입된다. 원 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고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방범 및 안전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해 관리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맞통풍 구조 특화 평면, 차별화된 외관 특화 디자인, 최첨단 스마트(loT)서비스 등 스위첸 브랜드만의 혁신을 선보인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에 마련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0만원이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제공)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은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로테이션 방식을 도입해 내부 인원을 최대 100명 이하로 유지할 예정이다. 또 마스크 필수 착용과 에어샤워기, 손 소독제, 비 접촉 체온계 등을 이용해 안전한 관람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일반 1순위, 21일 일반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 당사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 성년자(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6개월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한 자는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은 아직까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앞서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강화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8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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