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초복을 맞아 15일 서울시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배식봉사와 누룽지·삼계탕 꾸러미 및 쌀 나눔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증진을 위해 삼계탕을 배식하고, 쌀 누룽지와 삼계탕으로 구성된 꾸러미 200세트와 10kg 쌀 50포를 전달하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우신 어르신 가정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