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5.19/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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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25일 본인 급여 5200만원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서 위믹스 4만9166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위믹스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이번이 16번째다.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장 대표가 급여로 매입해 보관 중인 코인은 총 68만1272개, 10억5047만원 상당이다. 코인원 39만1192개, 지닥(가상자산 거래소)에 19만80개, 위믹스 월렛(위믹스 전용 개인지갑)에 10만개 각각 보유하고 있다.
위믹스는 지속적으로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매입을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