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특검 수사 상황
특검 “김기춘 휴대전화 압수… 故 김영한 비망록도 검토”
-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검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확보했다고 밝혀
◇ 與비주류 ‘개혁보수신당’ 창당 선언
개혁보수신당 출범… 야권 개혁법안 속도 낼까
- 1여4야 거대야권 탄생, 202석 바탕으로 국회선진화법 활용하면 법안 통과 가능…야권과 손잡을지 관심사
◇ 세법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
- 조세부담률이 올해 역대 최고치에 육박할 전망… ‘(직접세율 조정에 따른) 증세 없다’는 기조를 유지했던 박근혜 정부였지만, 이명박 정부때 대대적인 감세정책으로 낮춰진 조세부담률을 비과세·감면 축소 등으로 세부담을 꾸준히 끌어 올린 덕분
◇ 국정교과서 유예 결정
교육부 국정화 출구전략…‘1년 유예·국검정 혼용’
- 내년 일괄 적용에 무리수 따르자 연구학교만 한정, 국정 역사교과서 본격 적용은 1년 늦추기로 결정…2018년 국정·검정 경쟁체제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전경련
- 전경련, 쇄신안 마련이 지지부진 한데다 LG그룹이 27일 전경련 탈퇴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다른 대기업 회원사들의 연쇄적인 탈퇴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 나와
◇ 유아인
‘재검 판정’ 유아인 측 “작품까지 미뤄… 재활 힘쓰는中”(공식입장)
-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지난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다”면서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 임범준
이미지가 ‘우선’ 안전은 ‘뒷전’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
- 기내 난동의 피의자 임범준(34)씨는 지난 9월에도 항공기에서 술에 취해 폭행하고 재물을 손괴하는 등 난동 부려… ‘기내안전 강화 대책 기자간담회’ 보여주기 변명 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