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한화(000880)첨단소재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첨단소재의 날’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 소통 및 직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임원을 비롯해 세종본사 및 조치원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직원 상호 간 화합을 다졌다. 아울러 이날 있었던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 온 시민들과 함께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화첨단소재의 날을 맞아 회사의 주요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한편, ‘행운의 좌석 추첨 이벤트’와 5회 말 종료 후 진행 된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에 당첨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오늘 이벤트 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화합을 다진 것은 물론, 대전, 세종, 충남지역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임직원들과 응원을 나온 시민들이 한화이글스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첨단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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