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케네스 워딩턴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추고 목표가는 8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37% 낮은 수준이다.
워딩턴 애널리스트는 “최근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로 엄청난 횡재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은 신기루일 수도 있고 적어도 예상보다 긴 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초기 순 유입은 기대에 못미친다”며 “암호화폐 산업의 많은 부분이 ETF 출시에 대해 너무 높은 기준을 설정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