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총 160명

  • 등록 2020-03-26 오후 2:12:21

    수정 2020-03-26 오후 2:12:2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전일 대비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8일부터 현재까지 16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동일 건물 직원은 97명(11층 94명, 10층 2명, 9층 1명)이며 접촉자는 63명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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